환갑넘긴 헐리웃 액션배우들
요즘 헐리웃 액션배우는
대부분 60을 훌쩍 넘긴 나이들이에요.
40~50년간 한결같이 작품활동을 해주는 진정한 예술인으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60세를 넘긴 액션스타들을 포스팅합니다.
톰 크루즈(만 61세)
이 형님이 환갑을 넘겼다는게 믿어지지 않죠? 느낌으로는 40대밖에 안된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62년생이랍니다.
미국출신이고, 81년에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어요. 이 후 40년 넘게 헐리웃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명배우입니다. 특히 "탑건"과 "미션 임파서블"이란 영화는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최근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을 찍으면서 환갑인데도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윤발(만 68세)
55년생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따거죠. 털털하고 기부도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1976년에 영화 "투태"로 데뷔했고, "영웅본색"이란 영화는 5~60대들 가슴에 추억의 영화로 깊이 새겨져 있죠.
최근에도 2018년에 "무쌍"이란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었고, 작년엔 "원모어 찬스"라는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성룡(만 69세)
성룡이 칠순을 바라본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성룡은 54년생이에요.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했어요. 8~90년대 단성사, 명보극장 등 서울의 주요극장에서는 성룡의 "취권", "쾌찬차", "복성고조"등을 보는 인파들이 넘쳐났었죠.
최근에도 "레일로드 워". "닌자터틀". "스내푸"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요. 거의 70세인 나이에도 몸사리지 않는 위험한 액션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만 70세)
007본드의 그 남자죠! 너무 멋있는 남자입니다. 나이들수록 더 매력있는 배우인거 같애요. 피어스 브로스넌은 53년생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이에요.
1976년 연극 "어두워 질 때 까지"로 데뷔했고, 007 골든아이, 어나더데이 등 4번의 본드 역할을 하면서 국내에서도 익숙한 얼굴이 되었죠.
최근에도 "미스피츠". "스파이 서바이벌" 이란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리암 니슨(만 71세)
52년생입니다. 영국출신이고, 1976년에 연극 "The Risen People"로 데뷔했네요. 2008년 "테이큰"에서 좋은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도 왕성히 활동중인데요. 2022년 메모리에서 액션을 보여주었고, "레트리뷰션"이란 영화가 올 해 1월 24일에 개봉됩니다

장 르노(만 75세)
영화 "레옹"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그 암살자 형님이죠. 48년생이고, 모로코 출신이에요. 1979년 영화 '도둑맞은 그림에 관한 가설'로 데뷔했습니다.
2022년엔 70대 중반인데도 "도어맨"이란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만 76세)
47년생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이죠. 보드빌더이자 영화인이자 정치인입니다. 1970년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로 데뷔했고요. 80년대 "터미네이터"라는 명작을 찍었죠.
가장 최근 2023년도에 "퓨바"라는 영화를 찍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최근까지 작품활동을 해서 좋습니다.

실베스타 스탈론 (만 77세)
46년생으로 미국출신입니다. 1970년 영화 "The Party at Kitty and Stud's"로 데뷔했고, 80년대 "람보"와 "록키"라는 세기의 걸작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도 액션작품 활동이 활발한대요. 거의 매년 출연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익스펜더블 4"이란 액션영화를 찍었어요. 대단합니다!

* 참고로 영화 "다이하드" 형님 브루스윌리스는 실어증을 앓아 은퇴했어요. 쾌유를 바랍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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