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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누구나 다 고통스러운 일들을 안고 살아가죠.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해나가나요? 쇼펜하우어의 대처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아요
자신이 증오스러울 땐 자는게 최고다. 뭘해도 기운이 나지 않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라.
기도도 명상도 여행도 술도 도움 안된다. 자기혐오만 짙어질 뿐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혐오스러운 오늘로부터 조금이라도 빨리 떠나고
내일 아침 일찍 새로운 시작을 펼쳐나가면 된다.
불행이 터졌을 때 보단, 불행이 지나간 후가 더 중요하다. 그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이라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세상 탓하며 괴로워하는 건 그 자체로 다른 불행을 불러올 뿐이다.
내가 저지른 실수에 변명하거나 축소하거나 미화할 필요가 없다. 그저 깨끗이 인정하고 우연히 생긴 비극으로 인생의 페이지에 적어둔 뒤 책을 덮어버려라.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살아가면 그만이다.
삶에서 어느 정도의 걱정, 고통, 고뇌는 항상 필요하다. 무거운 짐을 싣지 않은 선박이 불안정하여 나아갈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니 인생이 힘든 건 당연하다. 하지만 그 힘듦과 고독속에서 버텨내게 된다면 당신은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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